충북 영동군 난계국악단이 1일 제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청풍승평계 창단 131주년 기념 초청공연’에 참여해 국악의 전통미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는 조원행 작곡가의 신작 ‘청연’을 비롯해 △해금 협주곡 추상 △판소리와 국악 관현악이 어우러진 자룡 △만경창파를 가르다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난계국악단이 전국을 돌며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알리고 있다”며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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