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진숙)는 지난 10월 24일 목요일 교동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인「나홀로가구 몸·마음튼튼사업(2차)」을 진행하였다.

이 사업으로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저소득 중·노년 1인 가구에게무생채, 돼지고기 장조림 등 협의체 위원들이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고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매월 1회 20마리씩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노랑통닭(삼척점)의 치킨도 함께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기쁨을 더했다.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위해 함께 봉사하고 나눔으로써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으며,더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