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성해)는 문패 달아주기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감곡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마을 주민의 소통과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문패 달아주기 운동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단평2리 73가구에 문패를 지원했다.
김성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행복한 가족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활동이 마을 주민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윤상섭 감곡면장은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장님과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곡면을 위해 노력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도움이 필요하시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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