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공형석)에서는 10월 25일(금) 오후 2시, 화동면민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2024년 청춘노래교실’ 종강식을 개최했다.
청춘노래교실은 약 7개월간 운영되며, 다양한 노래 교육을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이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장이었다. 수강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서로의 재능을 응원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노래교실 회원들은 노래교실을 위해 애써온 노래교실 회장, 총무, 강사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냈으며, 김옥분 강사는 “모두 재미있게 열심히 배우러 와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올해의 청춘노래교실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다.”며 화답했다.
공형석 화동면장은 “이번 청춘노래교실이 지역 주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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