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아이'에서 공동주택 서스펜스 사건이 공개된다.
10월 28일(월)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CCTV에 포착된 도심 속 위험천만한 사건, 사고들이 공개된다. '히든아이'는 지난 8월 파일럿 방송 이후 경찰 시점으로 보는 생생한 범죄 현장 영상과 비하인드 스토리로 매회 뜨거운 화제와 호평을 이끌었다. 이에 시청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동주택에서 벌어진 상상을 초월하는 사건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가장 안전한 공간이어야 할 집이 무차별 폭행과 테러로 얼룩진 공포의 장소가 되어버린 것.
특히, 현관문 오물 테러 CCTV 영상은 그야말로 공포영화급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정체불명의 오물이 잔뜩 묻은 현관문의 모습이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든다. 이에 김동현은 "XX인가요?"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대체 범인이 이웃의 현관에 끔찍한 오물 테러를 일으킨 사연은 무엇일까.
또한, 무려 4년간 이웃집 현관 앞에서 난동을 부리고 음식물 쓰레기까지 투척한 사건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해자는 피해자의 현관 앞에서 욕설을 퍼붓고, 이를 말리던 또 다른 여성은 음식물 쓰레기를 투척하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한다. 4년간 지속된 고통에 피해자는 불안장애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다고.
더욱 놀라운 것은 가해자들의 정체였다. 대체 4년간 이웃에게 욕설과 쓰레기를 투척한 가해자들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이에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법의 보호를 받기 힘든 상황"이라며 안타까워했다는데.
상상 그 이상의 사건 영상을 만날 수 있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는 10월 28일(월) 저녁 8시 10분 정규 편성 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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