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이석원)는 10월 24일(목) 강변 탈춤 공연장에서 회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식전 축하공연, 개회선언, 대회사, 내빈 축사, 읍면동별 운동경기, 노래자랑 등의 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결속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운동 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는 24개 읍면동 위원회, 여성회, 산악회, 청년회로 구성돼 있으며 시민의식 기초 확립을 위한 법질서 캠페인을 매월 1일 실시하고 있다.
이석원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장은 “시민의 행복 지킴이 활동에앞장서는 회원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수련대회를 준비했다”라며, “기본과 원칙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 건전하고 활기찬 안동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의 한마음 수련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들 간 화합과 역량 강화는 물론,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해 선진화된 단체로 위상을 확립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는 경북․대구 행정통합을 반대하는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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