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공단장 안금선, 민간단장 강연식)은 지난 23일 농업회사법인(주)미성(대표 엄기범)으로부터 한우 20Kg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받은 한우는 온양5동여성자원봉사단(단장 이미정) 단원들이 불고기로 만들어 온양5동 저소득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45가구에게 전달하였다.
엄기범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온양5동여성자원봉사단원들이 맛있는 불고기를 만들어 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후원을 해 주신 엄기범 대표와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늘 솔선수범해주시는 여성자원봉사단 단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농업회사법인(주) 미성은 23년 7월 온양5동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을 맺고 사골곰탕, 돈육 등을 후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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