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규)는 10월 23일(수) 14시 남원동 복지회관 2층에서 청춘노래교실 참여자 50여명과 함께 2024년 청춘노래교실 종강식을 개최했다.
시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청춘노래교실은 10월을 끝으로 종강되었지만, 남원동 번영회(회장 조익희)에서 어르신들에게 활력 넘치는 여가 및 취미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강사수당 10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연중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경자․이상수 듀엣강사는 “남원동 청춘노래교실을 연중 운영할 수 있게 해주신 남원동 번영회에 감사하며, 항상 열기가 넘치는 남원동 청춘노래교실 회원들과 계속 함께할 수 있어 좋다.”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김영규 남원동장은 “남원동 청춘노래교실은 상주에서 유일하게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어느 읍면동 노래교실보다도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높고 흥이 넘치는 곳이다. 앞으로도 청춘노래교실이 연중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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