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창조적 상상력’을 주제로 지역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한다. * 23일 대성고등학교 550명, 24일 일신여자고등학교 600명
이번 특강은 지역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미래 발전의 주역을 향해 매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정주요정책 소개, 학생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김 지사는 학창시절부터 치과의사, 국회의원, 과기부장관을 거쳐 현재 충북도지사가 되기까지 자신의 삶의 굴곡을 진솔한 이야기로 풀어내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특히, “현재는 과거와 달리 창조적 상상력을 필요로 하는 시대”로 이를 바탕으로 도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시농부, 영상자서전, 당산 생각의 벙커” 등 도정혁신 사례들을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사고를 할 것을 당부하고자 한다.
한편, 충북도는 “충북의 미래 발전과 변화를 이끌어 갈 도내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향한 ‘창조성’과 ‘도전 정신’을 일깨우는 지역의 튼튼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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