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청신문

이승만 건국대통령 6.3정읍선언 78주년 기념행사 성료

한청신문 | 기사입력 2024/06/12 [17:56]

이승만 건국대통령 6.3정읍선언 78주년 기념행사 성료

한청신문 | 입력 : 2024/06/12 [17:56]

▲ (사진=우남네트워크)  ©


대한민국자유대연합(대표 조수경)은 자유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통일민주국가를 그린 큰 선언인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정읍선언을 기념하는 ‘이승만 건국대통령 6.3정읍선언 78주년 기념행사’가 국회 대한민국 헌정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승만 대통령의 며느리인 조혜자 여사에서부터 국내외 대표적인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 단체들과 애국 시민단체 리더들이 대거 동참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금번 행사는 △오후 1시 40분 기자회견(국회 내 소통관 별도건물 2층) △오후 2시 감사예배(박동호 목사) △오후 3시 기념식(국회 내 대한민국 헌정회 1층 대회의실) 등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환영사, 기념사, 축사, 격려사, 특별연주, 특강(이주천 원광대 명예교수), 축시 낭독,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관 건립 안내, 선포식, 만세3창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자유대연합(대표/조직위원장 조수경, 고문 유한열·조지현·문봉주·김석우 외, 사무총장 김영일)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공동주최 : 우남네트워크(상임대표 신철식, 공동대표 황준석·박명수·강효상·손효숙·이종찬·박원경·조평세·최흥식·김미자·최성해, 사무총장 김인성), 건국우남회(대표 김해곤, 사무총장 권순자), 6.3정읍선언기념사업회(대표 강광, 사무총장 김재오), 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초대이사장 전재규, 이사장 박현재), 한국자유총연맹 국민소통회복분과위원회(위원장 조수경)

 

 

△주관 : 대한민국회복연합(공동대표 박상문, 국제사업국장 다니엘김, 기획국장 이문재), 자유민주수호애국연합(대표 권세달, 사무총장 손구원)

 

△후원 :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이사장 김황식)

 

△협찬 :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종로구(구청장 정문헌), 유진산기념사업회(상임고문 유한열, 5선 국회의원), 조배숙 국회의원, 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대표회장 박동호)

 

△협력 : 이승만아카데미, Rhee World Center, 사과나무컴패션월드, 국민의힘 국민당원연대전국연합회, 한국법률조정위원회, 한국인사교육협의회, 한국노인복지선교협의회, 생명회복운동본부, 한미맥아더장군기념사업회, 글로벌아너스, 생명회복애국시민단체연합회, 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 국가바로세우기연합, 대한민국건국운동자유족회, 나라수호국민운동본부, 빅토리코리아운동본부, 아시아자유시민연대, CUCI공실본

 

△참여단체 :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 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정교모), 하와이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 나라사랑동지회, 국민의힘공천책임당원동지전국연대,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울산지부), 생명회복시민단체연합회, 아너스존, 한국청년회복운동본부, 부산월드엑스포지원국민연합회, 자영업자경제회복운동본부, 고대트루스포럼, 리박스쿨, 대한민국역사지킴이, 글로리사회적협동조합, 사과나무컴패션월드, 오썸포럼, 선한사람들전국중앙회, GAWM 겟세마네세계선교회, 자유역사포럼, 이승만박정희음악협회, 이승만건국대통령문화예술플랫폼, 서요한애국문화예술재단, 보건학문&인권연구소 등 100여개 단체가 함께 했다.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6.3정읍선언*은 실로 자유 대한민국을 건국한 국가적인 큰 선언이었다. 그래서 ‘정읍발언’이라는 말 보다는 역사적인 ‘정읍선언’으로 국민들이 함께 기념해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이승만 건국대통령 6.3정읍선언 78주년 기념행사’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 6.3정읍선언 : “이제 우리는 무기 휴회된 공위가 재개될 기색도 보이지 않으며 통일 정부를 고대하나 여의케 되지 않으니 우리는 남방(南方)만이라도 임시정부 혹은 위원회 같은 것을 조직해 38선 이북에서 소련이 철퇴하도록 세계 공론에 호소해야 할 것이니 여러분도 결심해야 할 것이다.”(서울신문, 1946.6.4)

첫째, 이승만 대통령을 ‘건국대통령’으로 국내외 대표적인 이승만 기념 단체들과 애국 단체들이 이날 6.3정읍선언 78주년 기념식에서 선포했다. 6.3정읍선언이 자유 대한민국을 건국한 선언이기에 ‘건국대통령’ 이승만이라는 명칭이 올바른 역사 인식이고, 국내외 대표적인 이승만 기념 단체들과 애국 단체들이 ‘건국대통령 이승만’으로 선포했기에 이제 우리 국민들은 자긍심을 갖고 이 명칭을 통일해 사용해야 할 것이다.

둘째, ‘자유 대한민국 건국 정신 바로세우기 운동’을 통해 왜곡된 대한민국 건국 역사와 자유 대한민국을 바로 잡도록 6.3정읍선언 78주년 기념식에서 선포했다. ‘자유 대한민국 건국 정신 바로 세우기 운동’을 통해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세우고 평생 실천한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공로와 대한민국 건국 역사를 다시 바라보고, 그 고귀한 자유 대한민국 건국 정신을 바로 계승하고자 한다.

셋째, ‘이승만 건국대통령 탄신 15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를 이날 6.3정읍선언 78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수많은 애국 단체들이 함께 조직했다. 이날 국내외 대표적인 이승만 기념 단체들과 애국 단체 리더들이 참석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년 이승만 건국대통령 탄신 150주년 기념행사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과 국민들이 다함께 이 행사를 추진해 이승만 건국대통령 중심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운다면 역사적인 큰 의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넷째, ‘이승만 건국대통령 6.3정읍선언 78주년 기념행사’는 대한민국 수도인 한양(서울)의 국회 대한민국 헌정회에서 개최함으로써 전 국가적인 행사가 됐다. 작년 6월 3일 77년만에 전북 정읍 현장서 첫 기념식을 개최한데 이어 2회차 78주년 기념행사를 대한민국 수도의 국회에서 개최해 한 지역의 행사가 아닌 전 국가적인 행사가 됐다.

다섯째, 영남과 호남이 하나 돼 ‘이승만 건국대통령 6.3정읍선언 78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호남의 원광대학교 이주천 명예교수가 특강을 진행하고, 정읍 지역민들이 대거 참석하고, 익산의 조배숙 국회의원이 기자회견을 협조했다. 또한 영남의 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 자유민주수호애국연합 등 수많은 이승만 기념 단체들과 애국 단체들이 함께 해 영호남이 하나 되는 행사였다.



출처=우남네트워크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