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S 인터내셔널, 3세대 최면으로 새로운 변화 패러다임 구현
한청신문 | 입력 : 2024/11/19 [08:00]
지난 10월 말 출범한 ICS 인터내셔널 협회(대표 문동규)가 3세대 최면 패러다임을 통해 새로운 변화 모델을 구현하며 주목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ICS 인터내셔널은 기존의 최면 기법들과 차별화된 3세대 최면 패러다임을 통해 내담자의 근본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ICS 최면’은 단순한 증상 개선을 넘어 내담자의 자기 인식과 통찰을 돕는 도구로서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문동규 대표는 “3세대 최면은 내담자의 주체성과 자발성을 중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이는 단순한 기법의 진화가 아닌, 인간 의식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한 혁신적 접근법”이라고 설명했다.
‘ICS 최면’의 실제 사례를 보면, 만성적 불안과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던 30대 직장인이 6회기의 세션을 통해 내면의 근본적 패턴을 발견하고 일상의 변화를 경험했다. 또한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호소하던 40대 여성은 ‘ICS 정화와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이해가 깊어지고 관계의 질적 변화를 이루었다고 보고했다.
이영현 이사는 “ICS 정화와 소통은 내면의 정화와 자기와의 소통을 통해 개인의 에너지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실천법”이라며 “마치 ICS 최면이 정밀한 외과 수술과 같다면, 정화와 소통은 일상의 체질을 개선하고 변화시키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ICS 인터내셔널은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핵심 프로그램인 ‘ICS 최면전문가 기본-고급(ART) 통합과정’과 ‘ICS 정화와 소통 워크샵’을 비롯해 ‘내담자 중심 파츠 테라피’, ‘ICS영적통찰 프로세스(ISIP)’, ‘울트라 뎁스®(Ultra Depth®) 프로세스’ 등 전문 과정의 체계화뿐 아니라 ‘ICS 힐링 서클’ 등 새로운 자기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를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권동현 이사(IACT 마스터 트레이너)는 “ICS의 교육 프로그램은 전문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이미 해외 최면 전문가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발전을 통해 최면 분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아이씨에스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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