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준희)가 7일 협의체 특화사업인‘사랑가득 영양가득’을 진행했다.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째 지원 중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과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양음료 등 식료품을 나눠주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해 이웃과의 왕래가 많지 않거나 질환 등으로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24가정을 방문하여 건강음료, 김, 참치 등 영양 식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도 병행했다.
강준희 민간위원장은“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추워지는 날씨에 온정이되어마음이 따뜻해지기를 바라고, 항상 지역을 살피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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