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에브리리서치 제공 자료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에 머물러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지난 4·10 총선 직전 35%대에 비하면 사실상 두자릿수 하락폭을 보인 것으로도 분석됐다. 뉴스피릿이 ㈜에브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8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25.8%로 집계됐다.
해당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조사됐다. 응답률은 5.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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