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리얼미터 제공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석 달 만에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일주일 전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6.8%p 하락한 반면, 민주당은 5.4%p 상승했다. 리얼미터 조사 기준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은 지난 5월 2주 차(국민의힘 32.9%, 민주당 40.6%) 이후 약 석 달 만이다.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7%였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8%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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