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성환 이하 새일센터)는 지난 26일 취·창업지원 관련 기관 대표 및 실무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내 회의실에서 직업교육훈련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올해 상반기 진행한 직업교육훈련 키즈클래스 스타트업과 로컬 크리에이터 수료생의 취·창업 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일센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주센터, (사)지역과 소셜비즈, 경주시 지역재생지원센터, 깃 스토리 등 기업체 관계자를 전문위원으로 구성해 경주지역의 취·창업 동향, 채용정보, 수료생들에게 연계가능한 창업지원사업 등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이밖에도 향후 운영될 직업교육훈련과정 개발과 관련하여 자문과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협력망 위원들은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을 구성하는 것과 다양한 창업 지원사업을 수시로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성환 센터장은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추후 직업교육훈련 과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양질의 프로그램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054-744-1901)로 직접 내방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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