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삼랑진읍(읍장 민귀옥)은 7일 시 작은성장동력사업의 일환으로 미전천 생태공원 일대에 배롱나무 16주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원 환경을 더욱 아름답게 조성하고 생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행됐으며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귀옥 삼랑진읍장은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방문해 지친 심신을 위로받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미전천 생태공원을 더 풍부하게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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