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채인기)에서는 11월 4일(월) 계림동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새상주로타리클럽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선정된 가구는 독거노인가구로 주택이 노후되어 수리가 절실한 가구로 경제적인 부담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해 불편한 생활을 계속해 왔으나 새상주로타리클럽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부엌의 싱크대 및 도배장판 등을 교체했다.

새상주로타리클럽 황정원 회장은 “주거환경이 취약하여 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뜻깊은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신 새상주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매우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