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계림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재형, 부녀회장 안선희)는 ‘깨끗하고 쾌적한 계림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3일(일) 9시부터, 계림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및 주요 시가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회원 10여 명이 참석하여 차량과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주요 시가지를 중심으로 도로변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계림동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재형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휴일임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림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시가지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계림동 만들기에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동민들께서도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생활폐기물 배출을 자제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계림동 만들기에 적극적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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