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틱틱붐>이 오는 16일 개막을 앞두고 관객을 위해 쇼케이스, 시츠프로브, 팝업 스토어 등 3가지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29일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뮤지컬 <틱틱붐> 쇼케이스는 티켓 판매 1분 만에 매진되며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90분간 진행된 행사에선 이 시간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7곡의 넘버와 ‘서른, 아르바이트, 두려움, 꿈’ 등 작품의 4가지 키워드로 관객과 소통하며 공감과 위로를 주고받았다.
이와 더불어 이달 11일에는 배우와 연주자가 최종 점검을 하는 자리인 시츠프로브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40분 동안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또, 가난하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은 예술가의 방을 컨셉으로 만든 뮤지컬 <틱틱붐> 팝업스토어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성수동에 오픈할 예정이다.
존의 방을 재현한 포토존, 자신의 꿈을 계약할 체험 공간 , 나만의 키링을 만들 수 있는 DIY 코너, 배우들이 직접 녹음한 하이라이트 넘버 및 주인공 존의 내레이션을 들어볼 수 있는 청취 공간 그리고 공연 MD 3종 및 공연 초대권 등 풍성한 상품이 준비된 럭키드로우 이벤트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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