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지난 31일 군청 로비에서 청사 마실 프로젝트의 마지막 회차인 오카리나&팬플룻 음악회를 개최했다.
공연은 ‘10월에 어느 멋진 날’과 ‘잊혀진 계절’ 등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이 연주돼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줬다.
한 참여자는 “맑고 청량한 오카리나와 팬플룻의 멜로디를 듣다보니 점심짧은 휴식을 취하고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명란 시설정보과장은 “청사 마실프로젝트 마지막 공연에 함께해 준 군민들과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좋은 공연 및 전시 등을 다양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동정> 김기웅 서천군수는 4일 오전 9시 상황실에서 확대간부회의,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25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11시 지속가능지역대잔 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 오후 2시 문예의전당에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에 참석한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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