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예산군지회(지회장 김기택)는 지난 10월 30일 회원 20여명과 함께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올바른 안보의식 고취와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한 회원들은 6·25전쟁 당시 무기와 유물들이 전시된 전시관을 둘러보며, 한국전쟁의 아픔을 되새기고 더 이상 이런 참상이 기록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나눴다.
군 관계자는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자유는 조국을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 덕분”이라며 “유공자에 대한 복지증진, 명예 선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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