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성인제, 부녀회장 안영숙)에서는 10월 30일(수) 관내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화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 30여 명이 참여하여 상현리 하현마을회관부터 신봉네거리에 이르는 하천변 및 달천리 이소천 주변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호우 등으로 쌓였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풀을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오광석 화서면장은 “바쁜 농촌 일정에도 불구하고 앞장서서 마을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남녀지도자회원께 감사드리며 가을을 맞아 쾌적해진 우리 하천의 모습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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