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령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수)는 지난 10월 21일, 28일 총 2회에 걸쳐,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들을 위한 도자기 핸드페인팅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클래스는 2024년 개령면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진행된 것으로, 평소 다양한 취미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면 주민들에게 이색적인 여가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스에 참여한 한 주민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도자기 핸드페인팅을 해봤는데, 너무 즐겁고 창의적인 수업이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새롭고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강희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도자기 핸드페인팅 클래스가 면민들의 여가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취미와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개령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면민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제공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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