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령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나채효, 부녀회장 방규림)는 지난 10월 28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령면 관내「줍깅데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편한 복장과 운동화를 착용하고 가볍게 걸으면서 서부교 하천 변 일대와 김천 라이스로 이어지는 도로 주변에 무단투기 된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한 결과 해당 지역을 말끔히 정비했다.
나채효 개령면 새마을협의회장은 “꾸준한 환경정화를 위해 2020년부터 꾸준히 실천해 온 「줍깅데이」를 앞으로도 지속해서 시행해 청정 개령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주신 개령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줍깅데이」실천은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있기에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개령면 새마을협의회에서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줍깅데이」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개령면의 고질적인 쓰레기 불법 무단투기지역을 중점적으로 환경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