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8일 경기도의회 의왕 상담소에서 경기도의회 도시재생팀, 의왕시청 도시정비팀 관계자와 함께 의왕시 부곡동, 내손동 세부사업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의왕시 삼동 192-60번지 일원 행복의 철도길, 내일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의왕시 내손동 667번지 일원 내손애(愛)가득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요 사업내용 및 추진 실적에 대한 현황 관련으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사회적 경제프로그램 ▲우리 동네교실 운영 ▲우리 동네 바로 알기 운영▲철도역사 특화 프로그램 ▲주민협의체 지원▲동행사업(집수리, 골목정비) 및 안전 시설물 설치 ▲행복센터(거점시설) 건립 및 놀이 쉼터 정비 ▲잔디블록 주차장 및 안심가로 조성 등이 논의되었다.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경기도의 정책지원 및 예산 확보할 수 있도록 시청 관계자들과 계속해서 이런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 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경기도의회 의왕 상담소(의왕 왕곡로 10 덕우빌딩 503호,☎ 031-477-7745 )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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