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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율, 국힘 35%·민주 27%…양당 격차 2주 연속 8%p

한청신문 | 기사입력 2024/07/26 [10:51]

정당지지율, 국힘 35%·민주 27%…양당 격차 2주 연속 8%p

한청신문 | 입력 : 2024/07/26 [10:51]

                                  출처=한국갤럽

 

 

한국갤럽이 지난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27%(-), 조국혁신당 9%(1%p↑), 개혁신당 3%(1%p↓) 등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PK에서는 5%p 상승했으나 TK에서는 7%p 하락했다. 민주당은 서울(5%p)과 충청(7%p)에서 하락했으나 호남에서는 5%p 상승했다.

서울은 국힘 33%·민주 24%·조국 9%, 인천/경기는 국힘 34%·민주 31%·조국 8%, 대전/세종/충청 국힘 39%·민주 22%·조국 5%, 광주/전라 국힘 6%·민주 53%·조국 17%로 나타났다.

PK는 국힘 46%·민주 23%·조국 8%, TK 국힘 54%·민주 11%·조국 6%로 집계됐다.

개혁신당은 TK에서 6%를 얻었다.

연령별로는 18~29세에서 국힘 19%·민주 24%·조국 3%, 30대 국힘 22%·민주 25%·조국 7%, 40대 국힘 23%·민주 40%·조국 15%, 50대 국힘 31%·민주 32%·조국 16%로 나타났다.

60대는 국힘 56%·민주 21%·조국 6%, 70대 이상 국힘 64%·민주 20%·조국 2%로 집계됐다.

개혁신당은 20대에서 7%를 얻었다.

중도층에서는 국힘 25%·민주 26%·조국 8%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의 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p로,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CATI)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2.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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