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이안면(면장 조점근)은 7월 23일(화) 흑암1리경로당에서 여가문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2024년 상주시 노인복지기금사업으로 선정되어 매주 화요일마다 총 10회(도예프로그램 5회/노래교실-숟가락난타 5회)로 상주시담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한숙)에서 공모를 통하여 마련됐다.
상주시담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노인복지시설로 상주시의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안전안부사업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경제적 및 심리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및 지역 노인복지에 대한 종합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조점근 이안면장은 “관내 경로당에 어르신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신바람 나고 활기찬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드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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