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3590지구 고성동부로타리클럽(회장 김창석)은 7월 8일(월) 오전 김창석 회장을 포함한 회원 등 10여 명이 하절기 장마철을 맞아 풀베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풀베기 자원봉사는 엑스포 회전교차로에서 당항포관광지 진입도로 약 2km 구간 도로변과 회전교차로 등지에 무성하게 자라난 각종 잡풀 등을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김창석 회장은 “작업을 마친 후 깔끔한 도로변을 보니 회화면이 새 옷을 입은 듯 예쁘게 보인다”며 “오늘처럼 여러 명이 모여 봉사활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집 앞 도로변 청소, 마을 도로변 풀베기 등 개인이 할 수 있는 사소한 일부터 시작해 사회 전체를 위해 각자가 할 수 있는 일을 솔선수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호철 회화면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회화면민을 위해서 시간을 내어주신 김창석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앞서 회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미처 행정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에는 주민들이 솔선수범하여 마을과 회화면을 위해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