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사랑봉사회와 한반도면여성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었다. 이번 행사는 9월 13일 청송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영월군자원봉사센터의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나눔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한반도면여성의용소방대는 물품과 후원금을 지원하여 한반도사랑봉사회에서 행복도시락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 도시락은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이번 봉사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의 온기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김정애 한반도사랑봉사회 회장은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담아 명절의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노정옥 한반도면여성의용소방대 대장은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에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