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술협회 예산지부가 ‘한마음으로’라는 주제의 특별전을 9월 19일까지 예산군청 1층 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예산미협이 주최하고 예산군이 후원하는 이번 특별전에는 협회 임원, 이사들로 구성된 김영희, 김은지, 오순복, 유회선, 이경호, 이귀분, 이영옥, 이진자, 이형기, 인석현 작가가 참여하며, 인당 2개 작품을 출품해 총 20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난해 2월 ‘임원전’에 참여하지 못한 임원 및 이사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예산미협은 이번 ‘한마음으로’ 특별전을 많은 군민이 찾는 군청사 1층 전시관에서 개최해 현재 활동 중인 작가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산미협 관계자는 “관람객 여러분이 예산미협 작가들의 작품을 충분히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와 작품에 관련 문의는 유회선 지부장(010-5040-3305)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