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면이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아름답고 쾌적한 화단 환경 조성을 위해 잡초 제거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경관 조성은 강진면 주요 도로변 가로수와 갈담화단 등 6개 화단총 3,850㎡에 이르는 면적에 대해 잡초와 덩굴을 제거했다.
면은 이번 장맛비를 맞고 자란 풀과 잡초 제거 작업을 통해 화단 환경이 더욱 개선되고, 휴가철을 맞아 늘어난 관광객과 보행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황선희 강진면장은“이번 가로수와 화단 경관 조성 작업이 휴가철을 맞아 강진면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깔끔하게 정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뜻깊고, 앞으로도 관내 경관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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