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는 <2024 고양 독서대전> 연중행사로 ‘아침을 여는 인문학’ 강연을 오는 27일과 내달 4일 오전 10시, 고양시립 화정도서관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시민들에게 문화적 통찰과 환경적 인식을 제공하는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새롭게 조명한다. 강연에서는 클로드 모네, 빈센트 반 고흐 등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재조명하며, 각 시대와 화가들이 파란색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표현했는지를 설명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은 김기범 환경 전문기자의 <2030 기후적응 시대가 온다>는 책을 기반으로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를 심도 있게 다룬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완화’와 기후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적응’ 전략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번 강연은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고양시도서관센터(031-8075-9019)로 하면 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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