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를 통해 육가공식품, 누룽지, 양념(장)류 등 다양한 식품(2천 8백만 원 상당)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 할 수 있게 됐다.
7개 업체는 경제상황이 좋지는 않지만,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의왕시 기초푸드뱅크 이혜숙 지회장은 “기업들의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을 위한 후원은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다고 확신한다”며 “많은 기업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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