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립 신원도서관, 신은영 작가와의 만남 ‘숏폼지옥에서 살아남기' 프로그램 운영- 초등 3~6학년 20명 대상 퀴즈·역할극 등 진행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신원도서관은 신은영 작가와의 만남 ‘숏폼지옥에서 살아남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숏폼에 노출되는 주인공들이 겪는 이야기『숏폼지옥』을 주제 도서로 선정해 참여 어린이들이 ▲숏폼지옥 퀴즈 ▲작가와의 이야기 ▲숏폼지옥 역할극 놀이 ▲디지털 단식을 위한 종이 놀이 등의 활동으로 책과 깊이 친해지는 시간을 가진다.
신원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초등 3~6학년 20명이 대상으로 11월 30일(토) 오후 2시에 신원도서관 3층 교양교실에서 진행된다.
진행을 맡은 신은영 작가는 『온라인 그루밍이 시작되었습니다』, 『감정 레스토랑』, 『절교 가위』등 다양한 아동문학 저서들을 출간ㅣ했으며, 제14회 동서문학상 아동문학 부분을 수상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11월 15일(금)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 누리집(https://www.goyanglib.or.k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이다.
자세한 문의는 신원도서관 (☎031-8075-9334)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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