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2024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에 대한 배경지식과 이를 활용한 홍보 방법에 대한 기술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된다.
도시재생대학이 오는19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총 4회에 걸쳐 도시창조두드림센터에서 로컬스토리텔링(지역이야기하기)과 홍보마케팅 (지역 알리기)을 주제로 열린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18일오 후1시까지이며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에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천안역세권을 비롯한 관내 도시재생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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