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조수경)는 10월 11일부터 11월 8일까지 5회에 걸쳐 ‘3기 상담활동가 양성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활동가 양성교육은 △청소년기 발달 및 정신건강 △청소년 정책 및 지역사회 안전망 △청소년 도박중독 △청소년 자살‧자해 △애착 및 관계 트라우마 이해 등 5가지 주제로 구성돼 29명이 참여했으며, 최종 23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양성된 상담활동가들은 학습동아리 구성 및 학습을 지속하는 가운데 △위기 청소년 발굴 △청소년 문제 예방활동(예방교육, 캠페인 등) △위기청소년 정서 지원 등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조수경 센터장은 “양성된 상담활동가들은 앞으로 청소년 이해를 바탕으로 친근한 이모이자 삼촌으로서 청소년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며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실천해 다양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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