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동문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백용수)는 지난 2일 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겨울이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8명과 주민센터 직원들은 복지취약계층 12가구에 겨울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백용수 회장은 “회원들의 도움으로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병훈 동문동장은 “나눔을 몸소 실천하며 겨울이불을 후원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주민이 없도록 더욱더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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