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우리신협, 부성2동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물품 전달- 소외계층을 위해 115만원 상당(겨울이불 10채, 생필품박스 30개) 기탁
천안시 부성2동(동장 권희전)은 12일 천안우리신협(이사장 김영순)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난방용품과 생필품꾸러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신협 사회공헌재단에서 후원한 겨울이불 10채와 천안우리신협에서 준비한 생필품꾸러미(어부바박스, 김세트 115만 원 상당)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순 이사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희전 동장은 “매년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천안우리신협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우리신협은 사내 ‘두손모아봉사단’과 함께 ▲행복한 집 프로젝트 ▲신협어부바멘토링 ▲독거노인 정서지원사업 ▲지역소상공인 활성화지원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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