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지난 8일 일봉공원 일원에서 산림휴양과 직원들을 비롯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숲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11월은 봄철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녹화된 산림을 보다 품격있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숲가꾸기 기간이다.
이날 시에서는 일봉공원에 심어진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산림휴양과 직원 등 40여 명이 모여 산림용 복합고형비료 400kg 비료주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로 일봉공원이 시민들께서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히 쉴 수 있는 쉼터로 한층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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