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완열)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지사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추운 겨울을 대비해 김장으로 이웃 사랑 나누기에 나섰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직접 배추를 재배하고 절여서 김장을 담그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각 마을의 어려운 이웃 50여 가구에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해 주었다.
조완열 회장은“물가가 상승해 모두 어려움이 많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모였다”며“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김길영 지사면장은“각자 바쁜 일정에도 이른 아침부터 김장 나눔 봉사에참여해 주신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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