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는 지난 1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4 생명사랑 문화제’에서 충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센터와 보건소가 제작한 자살예방 및 가족애 주제의 영상을 영화관 영화 상영 전 광고 시간에 송출해 자살 위험 경각심 고취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센터는 미디어 체험, 찾아가는 영화관, 동아리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군 대표 문화시설로 자리잡고 있으며 지역·기관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군민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한 다각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김세용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미디어를 적극 활용한 문화사업 및 홍보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