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 행정복지센터는 5일부터 16일까지 관내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폭염 피해 예방과 안부 확인을 위한 현장 행정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창선면은 첫날 당항경로당 등 4개소의 무더위쉼터를 방문했으며, 냉방기 가동 상태를 확인하고 쉼터의 운영 시간을 21시까지 연장 운영할 것을 당부하는 등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욱환 창선면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경보에 따라 무더운 오후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쉼터의 냉방기를 활용하여 시원하게 휴식을 취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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