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면은 지난 4일 서천군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찾아 ‘쓱쓱싹싹 우리집이 달라졌어요’ 청소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지역 전문청소업체인 씨제이환경산업과 함께 집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집안 대청소 및 전기 수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청소 지원을 받은 한 주민은 "폭우 피해로 아직 집이 엉망인데다가 폭염으로 혼자 치우기 버거웠지만 봉사자분들께서 뚝딱 청소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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