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수문)는 8월 1일 서예반을 시작으로 12월 18일까지 하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창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 수요에 맞는 강좌를 발굴·선정해 7월 16일부터 9일간 252명의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11개 강좌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개강하는 교육강좌는 주민들의 여가 활동과 건강한 생활을 위한 서예, 라인댄스, 요가, 풍물, 노래교실, 탁구, 천아트, 기타, 색소폰, 건반, 드럼 등이다.

박수문 주민자치위원장은 “하반기 강좌를 통해 농사일로 지친 주민들이 피로감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박상우 대창면장은 “교양강좌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활기 넘치는 대창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강좌는 △서예 매주 목 14:00~16:00 △라인댄스 매주 화 15:00~17:00 △요가 매주 수,목 15:00~16:00 △풍물 매주 화 13:00~15:00 △노래교실 매주 금 13:30~15:00 △탁구 수 14:30~16:30 △천아트 매주 수 15:00~17:00 △기타 매주 화 19:00~21:00 △천아트 매주 수 15:00~17:00 △기타 매주 화 19:00~21:00 △색소폰 매주 수 19:00~21:00 △건반 매주 목 19:00~21:00 △드럼 매주 금 19:00~21:00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