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한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폭우 피해를 입으신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한산사랑 고쳐드림’서비스를 제공했다.
위원들은 무더위 속에 주택 침수로 고장 난 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했고 파손된 수도관은 새로 연결했다.
강성락 민간위원장은 “폭우로 세간이 침수되어 못쓰게 된 어르신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했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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