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 체육회(회장 신봉림)에서는 8월 1일(목) 낙동면 4개 게이트볼 분회에 대형 선풍기를 각 2대씩, 총 8대를 기증했다.

이번 대형 선풍기 전달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게이트볼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안전한 스포츠 활동 지원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봉림 체육회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스포츠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했으며, 선풍기를 잘 활용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를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사회적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무더위 속 생활 체육을 즐기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