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다도박물관, 찻자리 문화 특별전시 개최
한청신문 | 입력 : 2024/06/19 [16:25]
김포다도박물관(관장 손민영)은 경기도와 김포시의 ‘2024년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29일까지 ‘고가구 어울림 찻자리’를 주제로 각국의 홍차 찻자리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을 통해 김포다도박물관은 유럽과 동아시아 홍차 도구와 차(茶) 생활을 중심으로 나라별 추구하는 차 문화의 의미와 차를 우리는 방식, 도구를 사용하는 방식에서 오는 건강한 차 생활에 대해 전달하고자 한다.
한편 김포다도박물관은 한국의 차 문화를 재조명하고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2001년 설립됐다. 김포시 월곶면에 위치한 아름다운 경관으로 가족, 연인, 친지, 각 단체 등과 전시·체험도 즐기고 자연을 벗삼아 들차피크닉을 즐기며 휴식하기 좋은 공간이다.
◇ 특별기획전 ‘고가구 어울림 찻자리’
· 주최 : 경기도, 김포시 · 주관 : 김포다도박물관 · 장소 : 김포다도박물관 특별전시실 · 운영기간 : 9월 29일까지 · 신청/문의 : 김포다도박물관
출처=김포다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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