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의 차태현, 인교진, 김태균이 ‘야구 레전드 짤’을 탄생시킨 일주어터의 재등판에 ‘팬클럽’ 못지않은 애정을 내뿜으며 환영한다.
2039세대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본격 찐 팬들의 처절 응원기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 (연출 박인석/작가 강윤정/제작 스튜디오 수파두파, 에그이즈커밍)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로 팬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 첫 시즌은 한화이글스 팬들의 이야기가 담긴다. 스튜디오 수파두파와 에그이즈커밍이 공동 제작하고, ENA에서 방송되며,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동시 공개된다. 또한, ‘홍김동전’의 박인석 PD와 ‘대화의 희열’의 강윤정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중립구역 MC 조세호와 함께 한화이글스의 찐팬 고정 멤버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이 연예계의 대표 찐팬 파워를 과시한다.
오늘(20일) 야구 없는 월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 7회는 이글스와 자이언츠의 불꽃 튀는 승부가 펼쳐진다. ‘찐팬구역’ 최초 재출연에 나선 일주어터와 새 게스트 데이식스 성진&도운, 래퍼 한해가 자이언츠 찐팬으로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일주어터는 2배가 된 자이언츠 찐팬 라인업에 기세등등해져 한층 업그레이드된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다. 특히 이글스 찐팬 차태현, 인교진, 김태균은 일주어터의 ‘도파민 폭발’ 매력에 푹 빠진다고. 차태현은 “일주어터 옷 패대기치는 거 보고, 이 프로그램은 이거야! 이게 우리 방향이야”라고 생각했다며 상대 응원단임에도 불구하고 일주어터의 불타는 리액션에 애정을 듬뿍 보낸다. 김태균 역시 “(일주어터는) 마스코트였잖아요”라며 엄지를 치켜 세우다가도, 경기가 시작되자 일주어터의 ‘돌직구’ 멘트에 분노와 웃음을 오가며 일주어터의 매력에 푹 빠진다고. 이 중에서도 가장 ‘일주어터 홀릭’ 모멘트를 보인 건 다름 아닌 인교진. 인교진은 비슷한 텐션의 ‘폭주 리액션’에 흥이 잔뜩 오른 모습으로, “’찐팬구역’ 끝나면 나랑 꼭 야구 보자! 직관도 가고”라며 일주어터에게 적극 ‘동반 관람’ 어필을 해 좌중을 폭소케 한다. 인교진, 일주어터라는 교집합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의 직관을 확인할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또한 일주어터는 녹슬지 않은 찐팬 식 ‘돌직구 멘트’로 찐팬들의 응원 열기를 활활 불태웠다는 전언이다. 사실 일주어터는 지난 2회 출연 당시 ‘야누즐(야구를 누가 즐겁게 봐요)’ 어록으로 야구계의 레전드 짤을 탄생시킨 장본인. 이번에도 골수팬 다운 해박한 야구 지식과 온몸을 불사 지르는 응원가 메들리로 대활약을 펼친다. 결국 일주어터는 “전 경기에서는 이글스가 타격감이 어땠나요?”라며 ‘유효타 직언’을 날려 ‘모태 이글스’ 차태현마저 “아이 몰라! 타격감이 좋았으면 우리가 9위겠냐?”라고 외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일주어터는 희비가 갈린 분위기에도 꿋꿋이 응원가를 부르는 패기로 “죄송한데 호응 좀 해주세요~”라며 제작진까지 동원해 웃음보를 자극한다.
한편, 팬이 주인공인 최초의 스포츠 예능 ‘찐팬구역’은 월요일 저녁 7시 ENA에서 방송되며, 채널십오야 유튜브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사진 제공 |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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