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심진화, 이수지가 ‘신랑수업’에 새로운 선생님으로 전격 부임해 스튜디오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12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8회에서는 ‘뉴페이스 멘토군단’ 이다해-이수지-심진화가 처음으로 스튜디오에 함께해 ‘신랑학교’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당찬 출사표를 던지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교장’ 이승철을 필두로 문세윤, 심형탁, 김동완, 에녹이 자리한 가운데, 이승철은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선생님들이 오셨다!”라며 이다해-심진화-이수지를 소개한다. 이중 이다해는 “이승철 교장 선생님의 추천으로 ‘신랑학교’에 교감으로 스카우트 됐다”며 밝게 인사하고, 이승철은 “아시다시피 남편이 가수 세븐인데 아까 저한테 문자 메시지가 왔다. ‘우리 다해가 출연하게 됐다’면서 잘 부탁한다고, 아내를 엄청 챙기더라”며 부부 금실을 인정한다.
뒤이어 심진화도 “내가 (서)윤아를 (김동완에게) 소개해줘서 ‘신랑학교’가 이렇게 발전한 것”이라며 “앞으로 ‘연애 본부장’으로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드러낸다. 이수지 역시, “‘신랑학교’ 학생들의 연애, 결혼, 출산을 선도할 것”이라는 말과 함께 “김고은 (따라하기) 개인기를 보여달라”는 문세윤의 요청에 즉석에서 김고은 특유의 눈웃음과 ‘코 찡긋’ 애교를 시전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외에도 이다해, 심진화, 이수지는 남편과의 연애 및 결혼 스토리를 들려줘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모범적이고 열정적인 세 선생님의 모습에 이승철은 “미혼반들 부럽지?”라고 김동완, 에녹을 콕 집은 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기혼반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든다.
첫 등장부터 역대급 텐션과 티키타카를 과시한 이다해-심진화-이수지의 합류 현장은 12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1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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