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영덕)는 20일 영동읍에 위치한 이수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홍순영)과 영동산림조합가구(대표 민경관)를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전달받은 이수한우영농조합법인·영동산림조합가구는 매월 일정 금액을 영동읍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소외계층과 지역복지에 많은 관심을 이어오고 있다.
박영덕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으로 영동읍의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층 지원을 통하여 영동읍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읍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부를 실천하는 CMS 정기후원에 참여 의사가 있는 개인과 업체는 영동읍 맞춤형복지팀(043-740-5952)으로 신청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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